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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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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心] 의인물용 용인물(疑人勿用 用人勿疑) 의잉?물뭐? 용인물의? 용인에서 누가 물의를 일으켰나? (소름...핵노잼, 완전 소름끼침) (모른척) (저 따위 얘기 안한척) 삼국지에 나오는 리더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유비, 손권, 원소, 원술, 동탁(?), 마등, 도겸 등 많은 리더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빠진 인물이 누구일까요? 과거엔 유비 였으나, 지금은? 그렇습니다. '조조'할인 (그만!!!!!!그만하라고!!!!!!!!!) 지금 시대에 적합한 리더는 '조조'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누구보다 먼저 적응했고, 부하들이 기량, 역량,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가 했던 것은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을 뽑아 썻던것이 아니라, 사람을 잘 관찰하여 보고, 적재적소에 배치했을 뿐입니다. 현재와 어떻게 융합될 수 있을지에 대한 ..
[心心] 피할 수 있다면 피하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요즘(2020, 원더키디) -> 이것도 꼰대 요즘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 우선 설명부터 *Z세대 : 개방과 공유, 온라인 동영상을 선호하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가득한 1990년대 중후반 부터 2000년대 후반에 출생한 세대 *밀레니얼 세대 : 유소년기부터 정보통신기술의 과도기를 겪고 다원적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모두 경험한 세대로 1980년대 초반 부터 2000녀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 이런 세대라고 합니다 전 밀레니얼 세대에요 이 두 세대를 통틀어 MZ세대라고 합니다. MZ세대에게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고 했다가는 더이상 그들과 대화할 수 없을 것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떄려치우면 되죠, 아프면 환자지 무슨 청춘이야!! 집단적 가치보다는 개..
[心心] 결정에 결단을 첨가 결정과 결단 애매한걸 정리해준다는 책에서 보았습니다. 지식과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리는건 '결정'이나, 결정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것, 리스크를 무릅쓰고 결정에 책임을 져야하는것은 '결단'이라고 합니다 책임을 지고 결단을 내리는 일이 쉬울까요? 결단은 곧 책임입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어떤 결정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결단을 내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사소한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큰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요소가 선택입니다. 그 작은 결정들이 모여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변화하고 싶다면 위험(Risk)도 감수하세요 위험은 가치 창출의 기회입니다. 성공적인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위험입니다. 리..
[心心] 생각이 멈출때 생각하기 브레인 스토밍이라는것! 그럼 실제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까이꺼 뭐 그냥 대충 몇명 모여서 의견 있으면 얘기 하면 되는거 아냐?!?!?!?! 자~ 모여봐 -> 모여서 의논 -> 결과도출 -> Ye~~~브레인 스토밍 성공!! 이...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개념을 제안한 '알렉스 오스본'은 명목집단기법, 그룹전달기업, 팀아이디어매핑기법, 통제 브레인스토밍, 유도 브레인스토밍, 개인, 질문, 브레인스토밍의 계열 등...... 아 머리아파....헤덱 간단히 정리해보아요~~ 브레인 스토밍은요! 40년된 전통적인 아이디어 회의 방법이에요! 12명이 모이면 제일 좋아요! 그중에 1명은 리더에요-> 회의진행만 합니다. 1명은 서기! -> 회의한 것, 적어둬야겠죠? 나머지 10명은 계속~~~ 쭈욱..
[心心] 창의적 아이디어 생산방법 창의성 (創意性, Creativity) 새롭고,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 또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거나, 비일상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능력 사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개념, 무언가 새롭거나 특이하거나 평범하지 않은것들을 보면 대부분 오~~~!!! 창의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의적인 생각은 어떻게 나올까요? 창의적인 생각을 혼자서 하기위해 억지로 쥐어 짜내보신적 있나요?? 생각이 잘 떠오르나요?? 창의적 생각과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는 80년이나 된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이 방법은 창의적 생각이 나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커뮤니케이션' 이죠 모든 갈등은 커뮤니케이..
[心心] 재능에 집념을 더하면 '히틀러에 맞선 한 남자의 감동실화' 제시 오언스(1913~1980)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독일의 게르만 우월주의로 유태인에 대한 핍박이 심하던 1930년대에 활동한 육상선수입니다. 제시 오언스는 흑인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노예였고 부모는 소작인이었습니다. 가난은 당연했고, 목화밭에서 끝도없이 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는 늘 1등이었습니다. 공부보다 더 잘한것은 달리기였습니다. 자신이 공부보다 달리기에 더 소질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끝없이 달렸습니다. 경기하는 종목마다 신기록을 갈아 치웠고, 인종차별을 이겨내고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은 나치 정권의 민족 우월성을 드높이기 위한 국제적 선전행사 였습니다. 그것을 미국의 한 흑인이 뒤집..
[心心] 보내지 않아도 되는 편지 1863년 7월 4일, 미국은 남북전쟁 중이었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이었습니다. 북군을 지도하며, 노예 해방을 이루고 오늘날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한 장본인 입니다. 링컨의 북부 연방군 기세가 오르면서 남부연합군이 북부 연방군의 총공세에 이겨내지 못하고 포토맥 강까지 밀려났고, 밤새 폭우가 내린탓에 남부 연합군은 강을 건너 도망갈수도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리 장군은 항복할 도리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링컨은 남부연합군을 궤멸하고 전쟁을 종식시킬 기회라 생각했고, 최전방에서 북부 연방군을 지휘하고 있는 조지 미드 장군에게 계속 추격할 것을 지시 했습니다. 그러나 미드 장군은 지체했고, 즉각적인 공격을 가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남부연합군이 무사히 퇴각할 수 있도록 가..
[心心] 합리적 의심, 확인하는 습관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이탈리아 수학자, 천문학자, 물리학자입니다. 코페르니쿠스가 내세웠던 지동설에 대한 지지를 통해 지구를 우주의 중심으로 알고 있던 기존의 모든 이론의 틀을 변화시킵니다. 모두가 '그렇게 알고있던' 사실을 바꿔야 하는 일은 고독하고, 쓸쓸하며, 세상에 나혼자 떨어져 있고 타인으로 부터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 일입니다. 견디기 어렵겠죠.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저명한 대학교수였고, 엘리트였습니다. 그런 그보다 더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한 아마추어 사람이 있습니다. 장 앙리 파브르(1823~1915, 프랑스 곤충학자)는 남프랑스에서 가난하게 태어났습니다. 독학으로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당시에는 인기가 없던 미지의 학문인 곤충학을 공부하며, 흥미를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어떤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