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스토밍이라는것!
그럼 실제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까이꺼 뭐 그냥 대충 몇명 모여서 의견 있으면 얘기 하면 되는거 아냐?!?!?!?!
자~ 모여봐 -> 모여서 의논 -> 결과도출 -> Ye~~~브레인 스토밍 성공!!
이...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브레인 스토밍이라는 개념을 제안한
'알렉스 오스본'은
명목집단기법, 그룹전달기업, 팀아이디어매핑기법, 통제 브레인스토밍, 유도 브레인스토밍, 개인, 질문, 브레인스토밍의 계열 등......
아 머리아파....헤덱
간단히 정리해보아요~~
브레인 스토밍은요!
40년된 전통적인 아이디어 회의 방법이에요!
12명이 모이면 제일 좋아요!
그중에
1명은 리더에요-> 회의진행만 합니다.
1명은 서기! -> 회의한 것, 적어둬야겠죠?
나머지 10명은 계속~~~ 쭈욱~~~ 오직 아이디어만 내고 또 낸다고 합니다.
10명의 구성도 중요합니다!!!
5명은 기존 참석자 + 5명은 초대된 참석자가 필요합니다.
기존 참석자로만 구성하면 틀에 박힌 아이디어만 나오게 되죠
기존 참석자는 현재의 생각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를
초대된 참석자는 또 다른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냅니다
조화롭겠죠? 하모니~~~
회의장소는 ㄷ자 형으로 합니다
리더는 우선 회의의 규칙을 설명하고, (규칙 참고 https://evertrust2000.tistory.com/84)
(규칙을 어기는 사람은 경고!)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발언권을 줍니다.
주제는 최대한 구체화 해야합니다
자~ '우리 조직을 활성화 하는 방법' 이라는 일반적인 주제 보다는
조직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일어 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조직 간 충돌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안전장치는 무엇이며, 이를 마련하기 위해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과 같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에는 끝이 없습니다
10개정도가 나왔어요~ 끄읕~이 아닙니다
자유롭게 토론하다보면 적게는 50개에서 많게는 200개 이상의 아이디가 도출 돼야합니다
여기에서 끝나도 안돼요!!!!!!!
다양하게 나온 아이디어는 '공유' 해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폭풍처럼 몰려온다는
'브레인 스토밍(Brain Storm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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