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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休)/心心한 Ever

[心心] 결정에 결단을 첨가


결정과 결단

애매한걸 정리해준다는 책에서 보았습니다.

 

지식과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리는건 '결정'이나,

결정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것,

리스크를 무릅쓰고 결정에 책임을 져야하는것은 '결단'이라고 합니다

 

책임을 지고 결단을 내리는 일이 쉬울까요?

 

결단은 곧 책임입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어떤 결정을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결단을 내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사소한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세요 

큰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요소가 선택입니다. 

그 작은 결정들이 모여 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변화하고 싶다면 위험(Risk)도 감수하세요 

위험은 가치 창출의 기회입니다.

성공적인 일을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위험입니다.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성공할 확률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할 확률이 없는것은 Danger(가망없음) 입니다

변화가 간절하다면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3. 자신감을 가지고 자만심은 경계하세요 

성공에 대한 경험은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다음 도전에 추진력을 가져옵니다.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자만하고 과신하게 되면 정상에서 떨어집니다.

충격은 더욱 큽니다.

지금까지 신중했던것에 꼭 한가지씩을 더해보세요

 

 4. 타인의 시선에 구애받지 마세요 

다른사람의 얘기와 행동에 얽매여 있으면 진짜 나의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넘어진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민망하고 숨고싶고 부끄러웠겠죠

그런데 그 사람...

어떤 생김새인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안경은 썼나?, 머리카락은 길었나? 성격은? 당연히 모르겠죠

생각보다 타인은 나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 또한 다른사람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쉽지 않은건...저도 알아요

 

 5. 포기와 단념 사이의 균형을 잡으세요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단념하는 마음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야할때와

단념 해야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면 시간낭비만 초래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는 것은 오히려 미련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안되는 것은 포기하세요

'안되면 되게하라'가 아니라

'된다 싶으면 하라'의 시대가 왔습니다.

 

 6. 변화의 시점을 포착하라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지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변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이 아니면 쉽게 변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환경변화 -> 불안 -> 원점 -> 변화? -> 원점 -> 불안 -> 변화시도 -> 원점 -> 절박 -> 변화!! 

이러한 과정이 반복됨에 따라 

사람은 절박함을 느끼고 변화하게 되는것입니다.

 

환경이 바뀌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환경이 바뀐다는 것은

'나 자신'이 바뀔 수 있는 '기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