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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休)/心心한 Ever

[心心] 뉴욕이 사랑한 '데릭 지터'

DEREK JETER

MLB(미국 프로야구 리그)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14회 (1998~2002, 2004, 2006~2012, 2014)
월드시리즈 우승 5회 (1996, 1998~2000, 2009)
아메리칸 시리즈 MVP (2000)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1996)
아메리칸 리그 골드 글러브 5회 (2004~2006, 2009~2010)
아베리칸 리그 실버 슬러거 5회 (2006~2009, 2012)
올스타전 MVP (2000)
아메리칸 리그 행크 애런상 2회 (2006, 2009)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2009)
아메리칸 리그 안타왕 2회 (1999, 2012)
아메리칸 리그 득점왕 (1998)

자료출처 : 나무위키

 

One Man, One Team  뉴욕 양키스 유격수로 3,000안타 달성한 아프리카 계 미국인

 

이렇게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데릭 지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였습니다.

2014년 은퇴했고, 아직도 감독과 코치들은 교육중에 현역시절 '데릭 지터'의 경기 영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단순히 잘해서? 다른 선수들도 많을텐데 왜 '데릭 지터'일까요?

 

9회초 투아웃, 주자는 없습니다.

팀은 7대0으로 지고있고, 사실상 승패는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타석에는 '데릭 지터',

유격수앞 땅볼, 아웃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홈에서 1루까지 죽도록 달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데릭 지터' 입니다.

영상을 보여주고, 감독들은 말합니다.

 

다들 열심히 뛰고 있죠?

 

안될 것 같아도, 한번 뛰어 보세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