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心] 세상에 '만약'이 있다면

 

프랑스 철학자 '샤르트르'가 말했습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다

C가 Chicken이 아닙니다

 

태어날 때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죽을때까지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들이 모여서 '나'의 인생이 됩니다.

 

고등학교 진학,

대학 전공은 무엇으로 할지,

직장, 결혼, 배우자 결정, 자녀계획 등등등등등

 

지금 당장 점심도 무엇을 먹을지 선택해야 하는

연속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가벼운 선택부터 무거운 선택까지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수없이 고민하고 결국 대부분 결정에 후회가 앞섭니다.

그때 내가 A가 아니라 B를 선택했더라면... 어릴적 공부를 좀 더 했더라면...다른 전공으로 다른 직장을 다녔다면...

 

지금도 후회되는 일이 있으시죠?

그런데..슬프게도 세상에 '만약'은 없습니다.

만약을 생각하며 후회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일어나는 상황의 연속에서

나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제대로 갖춰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 비슷한 기억, 잘못 결정했던 것들을 되새기며, 가장 최선의 선택을하고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금을 사는게 제일 좋은것 아닐까요?